2013년 12월 3일 화요일

수학자 이야기를 좀 들려주려 했는데..

이미 인터넷은 -좀 식상한 얘기지만-내가 제어할 수 있는 범위 밖에있다. "무엇을 안다"는 것 보다 "어디가면 찾을 수 있나" 가 더 현실적이다. 새로운 것을 만드는것 보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정보를 어떻게 역어 내느냐 도 중요한 일이 되었다.
원래는 여기서 수학자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는데 이미 여기 저기 좋은 글들이 너무 많다. 그중에 대표적인 곳으로 국가수리과학연구소가 운영하는 사이트 http://junior.nims.re.kr/index.html 를 추천한다. 몇몇 수학자들의 일생을 볼 수 있다. 이 카테고리를 어떤 컨텐츠로 채울건지는 좀 더 고민해야 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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