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년 11월 28일 목요일

수학이야기 시리즈를 시작하며,,

언제부터인가 취미로 수학사 및 수학자들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번은 정리해야 겠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쉽지가 않았다. 이차 저차 친구들이 아이들용 이야기수학 부탁도 있고해서 전문가는 아니지만 틈틈히 시간나는데로 정리해 보려고 한다.
나 자신은 직접적인 수학전공자는 아니지만 전공상 수학 주변을 어슬렁 거렸기에 일부 영역은 구경꾼 정도는 된다.
모든것이 그렇듯 직업이 되면 힘든 법이다. 야구장에 야구하러 가는 선수도 있고, 또 그들이 경기하는걸 보러가는 관중도 있다. 철저하게 관중의 입장에서 가벼운 글로 간다. 오류가 많을텐데 과감한 지적 바란다.